“사랑”이란 두 글자는
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
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.
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
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.
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..
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.
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
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..
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
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
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.
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
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
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
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..
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,
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,
마음에 묻는 사랑은
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
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
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.
그 누군가를
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..
-좋은 글 중에서 –